문학 - 명화 음악 시
우리 함께 가는 길에 - 용혜원
yyjung2
2015. 12. 17. 07:34
우리 함께 가는 길에 - 용혜원
그대를 만남이
그대를 찾음이
나에게는 축복입니다.
우리 함께 가는 길에
동행할 수 있음이
나에게는 행복이기에
밤하늘에 떠 오르는
별 하나 하나가
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
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.
사랑 때문에
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.
언제나 그대에게 만은
별이 되어 빛나고 싶습니다.
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.
글 / 용혜원
Andre Rieu - Amazing Grac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