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학 - 명화 음악 시
말하고 싶은데 - 高煥坤
yyjung2
2022. 3. 22. 16:34
말하고 싶은데 - 高煥坤
말하고 싶은데,,,
보고 싶다고,,!
그렇게 말하고 싶은데,,,
보고 싶다고 말하고 나면,,,
보고 싶어지는 두 눈이,,
조금은 약해질까 봐 말하지 못하겠다,,,!!
사랑한다고,,!
그렇게 말하고 싶은데,,,
사랑한다고 말하고 나면,,,
사랑하고 있는 가슴이,,
조금은 멀어질까 봐 말하지 못하겠다,,,!!
그립다고,,!
그렇게 말하고 싶은데,,,
그립다고 말하고 나면,,,
그리워지는 마음이,,
조금은 사라질까 봐 말하지 못하겠다,,,!!
영원히 지켜가는 맑은 사랑이라고,,,
귓가에 들려오는 환청처럼,,
늘 그대의 머리 속을 날아 다니는 나비이고 싶은데,,,
그대 영혼에 꽃이 너무 아름다워,,,
돌아오는 길을 찾지 못할 것 같아서,,
보고 싶다고,,!
사랑한다고,,,!
그리워 눈물이 나는 이 하루를,,,
그대에게 다 말하지 못하겠다.
그대에게,,!
다,,!
말하고 싶은데,,,!!!
글 / 高煥坤
Hanine - Nostalgi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