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- 이정하
명화 - Jia Lu 작품
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
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.
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
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
더욱 필요한 것임을.
그대를 만나고서부터
깨달을 수 있었습니다.
그대여, 지금 어디 있는가.
보고 싶다 보고 싶다
말도 못 할 만큼
그대가 그립습니다.
글 / 이정하
Bond - Explosive
'문학 - 명화 음악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기다림 - 김영일 (0) | 2018.11.14 |
|---|---|
| 기다릴 수 있는 시간만큼만 사랑하세요 - 유미성 (0) | 2018.11.06 |
| 꿈속이라도 - 용혜원 (0) | 2018.10.22 |
| 끝끝내 - 이정하 (0) | 2018.09.26 |
| 공개적인 사랑 - 용혜원 (0) | 2018.09.19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