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화 - Richard S. Johnson 작품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흐릅니다.

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

 

스치는 바람 인줄 알았는데

내게 머무는 강이었습니다.

 

늘 함께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

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

떠오르는 사람

 

진한 커피 향 속에

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

내 영혼을 흔드는 사람

 

그대만 생각하면

가슴이 뛰는 것은

그대를 그리워하면서 채워진

헤 일 수 없는 사랑 때문입니다.

 

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..

인연이지만 맺어질 수 없어

그렇게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 사랑..

 

늘 그대가 그립습니다.

늘 그대를 안고 싶습니다.

 

어둠을 휘감아 맴도는 그리움은

오늘도 내 영혼 안에 춤을 추다

그대와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.

 

아 그대..

나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.

 

잊으려 수 없이 많은

밤을 삼켜보았지만 내 안에

그리움은 그대를 영원히

내 안에 가두어 버렸습니다.

 

내 창가에 머물며

내 영혼 부르는 그대를

사랑합니다.

 

가슴이 시리도록 사랑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Clean Bandit _ Symphony (feat. Zara Larsson) [Official Video]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Posted by yyjung2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