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 연가 - 김덕성

칼바람이
귓볼을 스치면서 아련한 그리움도
가슴을 스친다
내려 쌓인 눈길을
보드득보드득 조심스럽게 걸으면서
사랑의 노래를 듣는다
가슴에 스쳐가는
숫한 사랑의 언어가 맴 돌며
길을 찾아
아리게 스며드는데
곁을 떠날 줄 모르고 머무르면서
가슴을 시리게 하는
그 사랑
끝까지 사랑하고 파
사랑의 너를
글 / 김덕성
Breakfast at Tiffanys (3/9) Movie Clip - Moon River (1961) HD
'문학 - 명화 음악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바람이 그러는데... (0) | 2025.12.20 |
|---|---|
| 내 고운 사람에게 - 백창우 (0) | 2025.12.19 |
|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- 조병화 (0) | 2025.12.17 |
| 한 순간의 빛 - 용혜원 (0) | 2025.12.16 |
| 이런..사랑이 좋습니다 (0) | 2025.12.15 |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