밉다가도 사랑해... / 명화 - Emile Munier 작품
천사의 눈망울
알것 같기도 하고 영 모르겠어,
보기 싫다가도 이내 보고 싶고..
후련하다가도 애가 타는 것 같고,
피식피식 거리면서 웃다가 한숨만 나고..
절대 이해할 수 없다가도,
한번은 이해해 줄 수 있을 것 같고..
하하하 거리다가도 눈물 울컥 쏟아질 것 같고,
너무너무 짖궃다가도 너무너무 멋지고..
밉다가도 사랑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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