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인의 바위 - Henry Wadsworth Longfellow

 

 

명화 - Andrew Atroshenko 작품

 

 

 

 

 

연인의 바위

 

 

결코 죽을 수 없는 사랑이 있다 !

 

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부서진 가슴으로

각자 운명을 맞이하고

 

마치 별들이 뜨고 불타고 지는 것처럼

그 사람들도 떠나가 버렸다

 

부드럽고 젊고 찬란하고 짧았던

봄에 떨어진 잎새 속에

자기네 세월을 묻은 채

 

아아, 그 사랑은 무덤 너머로 이어진다

수 많은 한숨으로 삶이 꺼지고

 

대지가 준것을 대지가 다시 거둘 떄

그 사랑의 빛은 싸늘한 바람이 불어도

 

깨닫지 못한 사람들의 집을 비춘다

 

  글 / Henry Wadsworth Longfellow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Posted by yyjung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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