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의 세레나데 - 김덕성
/ 명화 - Harem의 여인들

사랑하면서도
부족함을 느껴 더 사랑하고 싶은
그 어떤 말로도
나타낼 수 없는 사랑
그저 귀하고 소중한
값으로 치면
헤아릴 수 없는 사랑
그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
그 단 하나의 사랑이기에
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괴로워지는
잊을 수 없는 그리움
고요히 사랑 노래 들려오는 밤
그리움으로 찾아가는
단 한 사람
너무 보고 싶습니다
영원한 불멸의 내 사랑이여
글 / 김덕성
창밖의 여자 - Electric violinist JoA Ram







명화 - Harem의 여인들 #2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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