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도르 안개낀 거리에서 Adoro
아도르 안개낀 거리에서
그날밤 우연히 만난 사람
아도르 다정히 속삭이던
내마음 사로잡는 아름다운 사랑아
아도르 가로등 희미한 밤
둘이는 정답게 손을 잡고
아도르 사랑을 속삭이며
행복한 우리들은 끝없이 걸었었네
별빛처럼 반짝이는 눈동자
정열의 검은 머리 아름다운 사랑아
다정하게 미소 짓는 그 입술
태양처럼 타오르는 불꽃같은 사랑아
아도르 이대로 영원히 달콤한 사랑의 꿈이여
아도르 이대로 영원히 내곁에 있어주
출처 : 그리움이 머무는 언덕 I 하늬바람
'문학 - 명화 음악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키스에 대한 책임 (0) | 2013.01.08 |
---|---|
내 모든 것 그대에게 주었으므로... (0) | 2013.01.06 |
시간을.. 화장하는 사람 (0) | 2013.01.03 |
내가.. 사랑하는 사람아..! (0) | 2013.01.01 |
이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.. (0) | 2012.12.3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