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 - 나태주
예쁘지 않는 것을
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
좋지않는 것을
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
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
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
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
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
글 / 나태주
Helene Fisher - You Raise Me Up
'문학 - 명화 음악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들꽃 같은 여인 - 최영희 / 명화 - Daniel Gerhartz 작품 # 여인들 (23) | 2024.07.12 |
---|---|
고운 눈빛으로 - 김덕성 (25) | 2024.07.08 |
그런 너 - 나태주 / 명화 - Richard S. Johnson 작품 (31) | 2024.06.29 |
내 사랑이 시작되던 날 - 용혜원 (22) | 2024.06.24 |
그대가 있음으로 - 박성준 (26) | 2024.06.1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