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이 빛나는 밤에 - 오애숙
명화 - Chun Kyungja 작품
새카만 밤하늘의 별빛 처럼
어둠속 등불로 살수 있다면
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요
가을 황금들판의 벼 이삭처럼
겸손함으로 그리 살수 있다면
얼마나 아름다운 사회 될까요
나 잘났다고 으르렁 되지않고
나보다 낫게 여기는 사랑의 맘
내게 있다면 낯빛 보다 환하리
깊어가는 밤하늘 잔별 반짝일 때
조요히 별빛 아름다움에 취하여
세상 속에 밝게 빛내리 다짐하네
글 / 오애숙
Laura Pausini - One More Ti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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