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고 있으면 마냥 좋고 즐겁고 행복한데...
/ 명화 - 르느아르 작품

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없이,
마냥 좋고 마냥 즐겁고 마냥 행복한데..
돌아서면, 이렇게 투덜거리고, 삐딱해지기만 하는 건지,
보고있을 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..
안 보고 있을 땐 아무것도 아닌 것 까지도
다 문제가 된다고..
투덜거리는 내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,
"너가 보고 싶어서 그런 가봐.."
"그래 맞아 니가 보고 싶어서 그런거야 항상.."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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