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한다는 것으로 - 서정윤

 

 

 

 

사랑한다는 것으로

새의 날개를 꺾어

너의 곁에 두려하지 말고

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

종일 지친 날개를

쉬고 다시 날아갈

힘을 줄 수 있어야 하리라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글 / 서정윤

 

 

 

 

Andre Rieu - The Rose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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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yyjung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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