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함께 가는 길에 - 용혜원

 

 

 

 

 

그대를 만남이

그대를 찾음이

나에게는 축복입니다.

 

우리 함께 가는 길에

동행할 수 있음이

 

나에게는 행복이기에

밤하늘에 떠 오르는

 

별 하나 하나가

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

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.

 

사랑 때문에

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.

 

언제나 그대에게 만은

별이 되어 빛나고 싶습니다.

 

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글 / 용혜원

 

 

 

 

Andre Rieu - Amazing Grace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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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yyjung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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