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의 특별한 인연 - 김현의



명화 - Charles Edward Perugini 작품






우리

인연이 되지 않았으면

어찌할 뻔했을까요?


며칠밤을 새워도 모자라는 

그대의 많은 얘기들

누가 귀 기울여 주었을까요?


나 아니면

그 어떤 누가 감히 그대를

이처럼 로맨스 영화의 주안공처럼

애틋하게 사랑할 수 있었을가요?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글 / 김현의






Giovanni Marradi - Just For You 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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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yyjung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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