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과 그리움 - 윤보영

 

 

 

사랑은

보고 싶다고

말을 해서 확인해야 하고

 

그리움은

말없이 참고 지내며

속으로 삭여야 하고

 

수많은

세월이 흘렀어도

늘 보고 싶은 그대는

 

일상 속에 묻고 사는

내 그리움 입니다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글 / 윤보영

 

 

Don't Cry For Me Argentina sung by Suzan Erens New York

 

 

 

 

 

 

Posted by yyjung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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